※ 비만이란?
◆ 정확한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비만이란 단순한 체중 증가라기보다는 대사장애로 인해 체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칼로리 섭취가 신체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초과되어 중성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에 과잉 축적되어 일어납니다.
◆ 왜 비만이 될까요?
비만의 일반적인 원인은 우리가 섭취하는 열량이 활동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적정 열량을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즉 먹는 것에 비해 소비하는게 적기 때문인데 비만 환자 중 90% 이상이 여기에 속합니다. 질병 또는 신체적 문제 때문에 오는 이차적인 경우로는 호르몬 대사 이상, 갱년기의 성선기능 저하나 자율신경의 기능 저하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피임약이나 신경증에 먹는 약을 오랫동안 복용할 때에도 비만이 오기도 합니다.
◆ 비만을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비만과 질병의 발생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 경화증,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지방간 등의 성인병과 대사 증후군이라고 하는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생리불순, 무월경증, 불임증 같은 합병증을 나타내기도 하기 대문에 더욱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인간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 세종대왕도 비만??
세종대왕은 대식가에다 비만, 당뇨병(소갈)이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비만이 있었던 셈인데 주로 고량후미(기름지고 맛있는 음식)를 많이 먹어서 생긴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죠.
◆ 전통 한의학에서 보는 미만은?
한의학에서 보는 비만은 기, 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노폐물인 담습이 과잉 축적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소화와 흡수, 저장 역할을 하는 간계와 비계의 기능이 강하거나, 호흡, 혈액 순환, 에너지 소모, 배설을 관장하는 심계, 폐계, 신계의 기능이 저하되면 비만이 발생 한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상 체질학적으로 볼 때는 비만인 대부분이 태음인이며 일부 소양인과 소음인도 비만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오는 비만은 한방적으로는 심계, 폐계가 화(火)를 받아 에너지 소모를 떨어뜨리고 동시에 간계, 비계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강하여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선천적으로 소화 흡수 기능이 강하여 오는 비만은 비계, 간계 기능의 활동이 과다하기 때문이며, 배설 기능의 저하로 오는 비만은 대장계와 신장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 비만을 평가하는 방법
◆ 표준체중을 이용한 계산법
실제체중이 표준체중보다 얼마나 초과되어 있는지 비만도를 구합니다.
비만도가 120%를 넘으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표준체중(kg) = (현재신장cm – 100) x 0.9
비만도(%) = (현재체중/표준체중) x 100
◆ 신체질량지수법(BMI)
체중(kg) ÷ 키(㎡)
저체중 : 18이하, 정상체중 : 18~23, 과체중 : 23~27, 비만 27이상
◆ 체성분 분석을 통한 체지방 측정법
표준 | 경계형비만 | 비만 | |
남자 | 15 ~ 18% | 19 ~ 24% | 25% 이상 |
여자 | 20 ~ 25% | 26 ~ 29% | 30% 이상 |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여 총 체중 중 지방, 근육, 체수분 등의 비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 부분비만이란?
◆ 복부비만
내장에 과다한 지방이 침착된 복부 비만은 외형적으로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발병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비만의 치료가 아닌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복부비만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불규칙적인 식사, 폭식, 과식 등이 많은데 인체 내의 혈액순환과 영양분의 이동을 담당하는 비장(소화기)의 기능이 허약해지면 위장이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켜도 기운을 온 몸에 골고루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복부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에 즈음하여 복부의 지방이 증가하며, 이는 여성의 생힉 호르몬과 연관이 있으므로 여성의 호르몬 밸런스를 유리하기 위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장과 자궁이 자구우면 혈관을 축소시켜 하복부에 에너지 대사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하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통상 여자 32인치 이상, 남자 37인치 이상이면 위험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체비만
외형상 정상이거나 상체가 마른 듯하나 유달리 하체가 굵어 고민스러워 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한체비만은 체질과 관련이 깊다고 봅니다. 다른 체질에 비해 소음인이 하체비만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소음인은 신 기능이 왕성하여 다른 부위보다 엉덩이 아래쪽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쉽게 아프다든가 잘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장 이상, 변비, 생리 불순, 또는 생시기 쪽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하체로 기혈운행이 원활치 않아 하체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 상체비만
유난히 가슴 부분과 어깨 팔뚝 등에 살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 선척적으로 근육량이 많은 태음인 체질과 일부의 소양인에서도 나타납니다. 즉 심폐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배꼽을 중심으로 상부쪽에 대사 이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지방분해 치료와 더불어 심폐기능을 도와주는 한약 처방이 필요하며 지방이 빠진 이후에도 하체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더욱 매끈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 비만치료법
◆ 한약요법
①청신 감비환
②청신 체감탕
③해독요법
◆ 비만시술
①전침요법
②약침요법
③경피침주요법(메조요법)
④리프팅 전동 부항요법
⑤아로마 맛사지 요법
⑥공기압 맛사지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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